우리나라에서 가까우면서 천국을 연상시키는 자연환경으로 신혼여행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코코넛 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야자수가 무성한게 특징이에요. 아름다운 해변에 천혜의 열대림 외에 코사무이에는 명소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코따오 등 40여개의 석회암 섬이 모여 있는 앙통 해상국립공원은 코사무이의 가치를 한껏 높여주는 존재에요. 여기에 세계적인 풀문파티 장소인 코팡안도 빼놓을 수 없어요. 자연환경도 좋고, 명소도 많아서 고급 리조트나 풀빌라가 일찌감치 자리는 잡았는데요. 덕분에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명성이 드높았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기도 한답니다. 그럼 오늘은 코사무이에 있는 리조트를 알아볼게요. 1. 보 풋 리조트 &스파 (Bo Phut ..
요코하마는 유럽의 항구도시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도시에요. 에도시대말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발전해왔는데 그런 만큼 볼거리도 꽤나 많아서 여유롭게 여행을 하기에 딱 좋아요.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는 미나토미라이 21지구가 있는데 여기에는 100엔으로 간편하게 돌 수 있는 미나토라이 100엔 버스가 있어요. 주말,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어 주말에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100엔 버스를 이용해보는 걸 추천해요. 또 관광지만 도는 복고풍 관광버스인 아카이쿠츠 버스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낮에는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되면 야경을 본다면 알찬 코스가 된답니다. 여기는 야경 또한 유명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하루종일 이곳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는 것도 괜찮..
오늘은 가볍게 다녀올만한 추천 해외 여행지로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를 추천할게요. 일본 남부에 자리한 오키나와는 청정한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미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특히 장마가 끝나는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으로 너무 덥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라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답니다. 요즘은 날씨가 이상해서 장마때 비가 잘 안오긴하죠. 아무튼 오키나와 하면 커다란 대형 수조 안에 고래상어가 지나가고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수족관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이에요.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 듯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중 귀여운 돌고래 쇼가 특히 인기에요. 그럼 오늘은 오키나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