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은 오줌 누는 소년 동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유럽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그 이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및 유럽의회 의사당 등 유럽연합의 주요한 기관들이 소재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유럽 다른 도시에 있는 시설물도 많지만 주요 시설은 거의 브뤼셀 수도권에 있어요. 브뤼셀은 반나절 정도면 유명한 명소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도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이름나있는 와플, 고디바초콜릿, 홍합요리 등 풍성한 먹거리와 개구쟁이 스머프, 아스테릭스, 플란다스의 개라는 걸출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이 나온 곳이랍니다. 유럽의 수도이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의식 수준도 높은 곳인데 아쉽게도 브뤼셀은 여행자제 지역이에요. 테러에 대한 위험 때문인데요, 그것 이외에는 치안도 너무 좋고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
캄보디아는 영화에서 배경으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 풍경이 어색하지가 않아요. 씨엠립은 캄보디아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앙코르와트에서 4km쯤 떨어져 있어 앙코르와트의 현관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앙코르 와트를 여행하려면 씨엠립에서부터 시작해야해요. 앙코르는 앙코르 와트, 정사각형의 성곽 도시 앙코르 톰 등으로 이루어진 고대 유적으로, 이중 앙코르 와트는 유네스코에 의해 불교 3대 성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그리고 꼭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한적한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가득 찬 곳이라 힐링을 하고 싶은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앙코르와트는 계속 야외를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관광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인도는 무려 10억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어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에요. 인도는 과거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시기의 건축물과 불교, 힌두교, 이슬람 등 여러 종교의 건축물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시간이 되면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타지마할 뭄바이 호텔은 꼭 구경해보세요. 가격도 가격인데 예약이 쉽지 않아서 숙박하는건 어렵지만 건물만 구경해도 웅장함과 디테일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하지만 6월부터 9월까지는 몬순기간으로 우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때 방문을 하는 여행객들은 비를 대비해야한답니다. 그럼 오늘은 뭄바이에 있는 호텔을 비교해볼게요. 1. 소피텔 뭄바이 BKC (Sofitel Mumb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