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과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 바로 싱가포르에요. 얼마 전에는 외국인이 살기좋은 나라 2위에 뽑히기도했어요. 치안이 안전해 자유여행으로 떠나기에 좋으며 지리적으로 동남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독특하면서도 고유한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여기에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주롱새공원, 보타닉가든, 센토사 섬 등 관광명소 또한 즐비하답니다. 그중 싱가포르 60여 개의 섬 들 중 세 번째로 큰 센토사섬은 1972년 대규모 관광지로 개발된 이후 싱가포르 일정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 코스에요.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놀이터이자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센토사섬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싱가포르 호텔을 추천해볼게요. 1...
하와이는 많은 신혼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며, 언제든지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곳이죠. 신혼 여행을 즐기러 가는 분들 뿐만아니라 가족여행객들이 가도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일년 내내 날씨가 좋고 해빛은 뜨겁지만 그늘만 찾아가면 더위를 느낄 수 없는, 날씨 하나는 정말 휴양지로 최고거든요. 하와이에서는 와이키키와 훌라춤 말고도 수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뚜렷한 개성을 지닌 여러개의 섬들이 가까이에 있다는 점, 바다와 큰 도시가 공존하여 여느 휴양지보다 여행이 편리하다는 장점들이 있어요. 그리고 바다 외에도 독특한 지형의 산과 광활한 들, 활화산과 말라붙은 용암지대까지, 정말이지 다양한 종류의 대자연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럼 오늘은 하와이에 있는 호텔을 추천하도록 할게..
일본 서쪽 끝 규슈 섬에 위치한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 교통편이 좋은 곳이에요. 아무래도 교통편이 좋다보니 혼자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라거나 일본을 처음 온 여행객들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한다면 후쿠오카 타워에 가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 시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타워에요. 반투명 거울 8,000여장으로 둘러쌓여진 인테리어로 미러세일이라는 독특한 별칭도 있답니다.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의 다채로운 전망이 인상적이며, 야경을 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오늘은 후쿠오카에 있는 호텔을 알아보도록 해요. 1. 도미인 하카타 기온 (Dormy Inn Hak..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헬싱키 대성당과 정부청사 등이 모여있는 원로원 광장, 헬싱키 항구 입구에 있는 섬들을 연결한 수오멘린나 요새, 활기찬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헬싱키 마켓 광장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암반을 깎아서 만들어져 일명 '암석 교회'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천장과 외벽 사이에 원형의 창을 만들어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인상적이에요. 핀란드 출신의 천재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시벨리우스 공원도 놓치지 않는 게 좋아요. 24톤 무게의 강철로 만들어진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조각품이 장식돼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헬싱키에 있는 호스텔을 알아봐요. 1. 호스텔 다이아나 파크 (Hostel Diana Park) 호..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에요. 항구도시만이 품고 있는 독특한 향수와 개방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랍니다. 그리고 항구도시라 생선요리인 부이야베스가 유명하며 생굴, 홍합, 조개, 성게 등 어패류의 질이 특히 신선하고 좋아요. 마르세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노트르담 라 가르드 사원에서는 마르세유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 티롤리 버스를 타고 사원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마르세유에서는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칼랑크 국립공원을 체험하거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에 속해 있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팀의 홈구장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축구 관람을 할 수도 있어요. 또 최근에는 쿠킹클래스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쉽게 접할 수..
롬복이 어디냐 묻는다면, 신혼여행의 파라다이스 발리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비와 김태희가 신혼여행으로 갔던 바로 그곳이에요. 발리처럼 번화한 거리는 아니지만 ‘때 묻지 않은 발리’라는 별칭이 붙었을 정도로 발리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곳이죠. 90%의 무슬림으로 구성되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발리와 조금 다른 소박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답니다. 길리섬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속 우도나 가파도처럼 롬복섬 안에 위치하고 있는 섬 속에 작은 섬이에요. 오지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자유여행자를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은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알려진 힐링 여행지이죠. 길리 아이르, 길리 메노, 길리 트라왕간 대표적으로 3개의 섬이 있는데 윤식당이 촬영..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소박한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관광지에요. 수도라기보다는 시골 읍내와 가까울 정도로 정겹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루앙프라방이나 방비엔 등 라오스의 주요 도시처럼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라오스는 한 때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는데 당시의 흔적이 비엔티안에도 남아있어요. 그 예로 라오스의 독립을 기념하는 개선문이나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진 대통령궁 영빈관을 들 수 있답니다. 이 외에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비엔티안에 남아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왓 시 사켓'이 있는데요. 왓 시 사켓은 테라스와 5층 지붕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태국 양식의 건축물로 1818년 아누웡왕에 의해 건립됐어요. 그럼 오늘은 비엔티안에 있는 숙소를 체크해보도록할게요. 1. 살라나 부티크 호텔 (Salan..
비간은 필리핀 북쪽의 일로코스 수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에요. 제국주의가 팽배하던 16세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필리핀은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비간은 스페인에 의해 건립된 계획도시 중 보존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이거든요. 비간의 역사적 가치를 인식한 유네스코는 1999년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어요. 비간의 건축 양식은 필리핀과 중국, 유럽의 문화적 요소가 골고루 결합되어 있는데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도시경관이기도 하죠.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다가도 필리핀 고유의 정서가 가득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필리핀이 좀 발전이 느린 곳이기도하고 비간이 보존이 잘 되어있기도해서 헤리티지 빌리지에 가면 정말 중세 유럽에 온것같은 느낌..
휴양지를 좀 검색해보신 분들은 칸쿤도 한 번쯤 들어봤을거에요. 칸쿤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휴양지로써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천국 같은 곳인데 서양 사람들에게 더 유명한 곳이에요. 칸쿤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화이트 비치, 수정 같은 바다와 함께 환상적인 마르가리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직도 잘 보존된 마야 유물과 풍부한 역사가 잔존하는 도시로 멕시코의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미국에서도 허니문이나 여름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숙소가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기때문이에요. 더불어 칸쿤에서는 다양한 관광지가 여행자를 반기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곳이에요. 그럼 오늘은 칸쿤에 있는 리조트를..
아름다운 강변과 인공 해변이 조화를 이루는 브리즈번은 출근하기 전에 무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 정도로, 야외 활동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빨라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우리나라의 6월날씨가 일년 내내 지속되는 곳이에요. 맑고 청명한 하늘이 한달에 20일 이상이라고 하니 여행하면서 비를 만날 걱정은 거의 안해도 된답니다.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호주 브리즈번인 만큼 유명한 관광 명소 역시 대자연과 호주의 이국적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는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과, 브리즈번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스토리브릿지에요. 오늘은 여유로운 도시인 브리즈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체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