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서부의 영화를 한 번쯤이라도 봤던 분이라면 익숙한 곳인데요,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 도시이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해변에서는 건강하게 태닝한 사람들이 서핑과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샌디에이고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빨간색 트롤리 전차를 타는 것인데 도심을 쉽게 돌아볼 수 있는 트롤리는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역까지 향해있어서 샌디에이고와의 첫 만남일때는 트롤리 전차를 타는 것을 추천해요. 오늘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호텔을 소개할게요. 1. 쉐라톤 라홀라 호텔 (Sheraton La Jolla Hotel) 쉐라톤 라홀라 호텔은 야외 수영장이 있..
필리핀의 세부는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매년 휴양을 즐기러오는 허니무너들이나 자유여행객들이 정말 많아요. 세부는 저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세부를 잘 아는 분과 함께 다녀왔지만 교통도 괜찮은 편이었고, 무엇보다도 치안이 좋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곳이었어요. 그리고 여행하 즐길 거리도 정말 중요한데 맑은 바다에서 스노쿨링, 그리고 시기가 잘 맞는다면 고래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바다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밥을 먹을 때도 정말 좋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밤에는 야시장에서 한국에서는 비싼 열대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어요. 오늘은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세박자를 갖춘 세부에 있는 풀빌라를 소개할게요. 1. 제이파..
유럽의 브레멘은 브레멘 음악대라는 동화로도 잘 알려진 곳이죠. 사람들에게 버려진 당나귀, 개, 고양이, 수탉이 농장을 떠나서 브레멘으로 떠나 음악가의 꿈을 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동화 속의 장소에요. 브레멘의 거리는 브레멘 음악대 동상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브레멘 음악대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위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해요. 6-8월에는 야외극 감상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뜻 깊은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뵈트허 거리, 브레멘 시청사, 브레멘 구시가지, 성 피터 성당 등 볼거리가 많답니다. 오늘은 브레멘에 있는 호텔을 소개할게요. 1. 래디슨 블루 호텔, 브레멘 (Radisson Blu Hotel Bremen) 래디슨 블루 호텔, 브레멘은 브레멘 대성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