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하면 보통은 세부, 보라카이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데요. 팔라완은 해운대 같은 보라카이에 싫증난 여행자들을 위한 또다른 필리핀의 선물이에요. 필리핀 최고의 청정지역, 최후의 미개척지라고 불릴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담고 있는 곳이라서 필리핀에서 전기 트라이시클을 운행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해요. 시간만 충분하다면 초록바다거북이나 바다코끼리, 고래상어 같은 희귀한 멸종위기종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는 다른 곳보다 치안도 훨씬 좋은 편이라서 혼자 여행을 한다거나 여성분들끼리 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오늘은 팔라완에 있는 풀빌라를 알아볼게요. 1. 라 살랑가네 카알란 비치 빌라 (La Salangane Caalan Beach Villa) 라 살랑가네 카알란 비치 빌라는 해변에 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인 곳이에요. 이 곳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은 오로지 해변을 위해서 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도 유명하지만 코파카바나 해변이나 부촌 근처는 안전해서 그쪽으로 여행을 많이 떠나요. 브라질은 역시 브라질이라고 할만큼 해변이 정말 핫한 곳이기도 하고 썬텐을 위해서 누워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리우에서는 볼거리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예수상, 리우에서 안전한 지역 중 하나인 코파카바나 비치, 이파네마 비치, 살사클럽, 그리고 2월부터 열리는 카니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오늘은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호텔을 알아볼게요! 1. 윈저 오세아니쿠 (Windsor Oceanico) 윈저 오세아니쿠는 해변..
뭄바이는 인도가 영국 식민지 시절일 때 크게 발전한 곳으로 식민지풍 건축물들이 즐비한 도시에요. 그래서 도시 분위기도 다른 곳들과 다르게 상당히 모던하고 유럽 분위기나는 곳들이 많아요. 최근 아는 지인이 뭄바이를 다녀온 사진을 sns를 통해서 봤는데 생각과는 다른 유럽풍의 느낌이 많이 많았어요. 인도의 수도는 델리이긴하지만 뭄바이 역시 델리 못지 않게 발전한 곳이자 교통의 요지라고도 할 수 있어서 뭄바이에서 여행을 마무리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뭄바이에는 포트의 성 토머스 대성당, 시청, 빅토리아역, 닥터 바우 다지 라드 뭄바이 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오늘은 뭄바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게요. 1. 센트럴 게스트 하우스 뭄바이 (Central 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