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상파울루는 남미의 경제 중심지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브라질은 6월부터 9월까지 겨울로 구분되어 지는데 그래서 인지 지금부터 여행을 한다면 딱 좋은 날씨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는 볼거리가 정말 풍부한데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쎄 광장의 대성당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상파울루의 중앙 시장, 아이와 함께라면 남미를 대표하는 동물원 중 하나인 상파울루 동물원을 추천하고, 많은 아시아 음식점이 있는 동아시아 이민자 타운 리베르다지, 상파울루 무료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먹거리도 많아서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어요. 오늘은 상파울루에 있는 호텔을 소개할게요. 1. 노보텔 상파울루 센터 노르테 (Novotel Sao Paulo Center Norte) 노보텔 상파울루 센터 노르테는 근처가 조용..
프랑스를 여행할 때는 남부를 빼놓고선 얘기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 북부, 중부 모두 좋지만 그 중 백미는 프랑스 남부라고 생각해요. 특히 니스를 거점으로 해서 니스 여행과 함께 근교를 둘러보는 일정이 제일 좋은 곳같은데 니스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발걸음이 괜히 떨어지지 않는 곳이에요. 니스에서 꼭 해봐야하는 3가지를 꼽자면 해변 구경, 구시가지 산책, 전망대 오르기라고 생각하는데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해도 돼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변은 정말이나 아름다워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에요. 그럼 이번에는 니스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메종 봉필 베드 &브렉퍼스트 니스 (Maison Bonfils Bed &Bre..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 피렌체는 토스카나 지방의 주도시로 사계절이 화사한 곳이에요. 피렌체의 역사지구는 중세의 유적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로 꽃을 피웠다고 할 정도이고 어느 골목으로 들어도 화려한 건물과 그 건물들이 간직한 예술성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예술 쪽으로 생각하면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은데 두오모 성당의 화려한 내외부를 바라보고 있다 보면 영화 속의 장면들이 쉽게 떠오를 거예요. 그리고 미켈란젤로 광장에 가면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의 복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인상깊답니다. 그 외에도 베키오 궁과 우피치 미술관도 빼놓을 수 없는 피렌체의 볼거리에요. 오늘은 피렌체에 있는 호스텔을 소개할게요. 1. 호스텔 아르키 로시 (Archi Rossi Hostel Flo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