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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상파울루는 남미의 경제 중심지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브라질은 6월부터 9월까지 겨울로 구분되어 지는데 그래서 인지 지금부터 여행을 한다면 딱 좋은 날씨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는 볼거리가 정말 풍부한데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쎄 광장의 대성당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상파울루의 중앙 시장, 아이와 함께라면 남미를 대표하는 동물원 중 하나인 상파울루 동물원을 추천하고, 많은 아시아 음식점이 있는 동아시아 이민자 타운 리베르다지, 상파울루 무료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먹거리도 많아서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어요. 오늘은 상파울루에 있는 호텔을 소개할게요.
1. 노보텔 상파울루 센터 노르테 (Novotel Sao Paulo Center Norte)
노보텔 상파울루 센터 노르테는 근처가 조용해서 큰 소음없이 지낼 수 있는 곳이에요. 호텔 내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1년 내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해도 좋아요. 가족을 위한 레저 공간이 따로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구내 바에서는 피자와 맥주를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토요일마다 라이브 공연이 있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객실은 넓으면서도 깨끗해요.
Avenida Zaki Narchi 500, 빌라 길레르메, 상파울루, 브라질
Tel) +55 11 2224-4000
2. 로얄 자르댕 부티크 호텔 (Royal Jardins Hotel)
로얄 자르댕 부티크 호텔는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원에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파울리스타 대로에서도 멀지 않아서 위치가 좋아요. 근처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레스토랑, 바가 있어서 여가시간을 즐기기에 좋고, 호텔의 야외정원이나 사우나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객실은 넓으면서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침구류가 편안해요. 욕실의 시설들도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Alameda Jau 729 Jardins, 세르케이라 세자르, 상파울루, 브라질
Tel) +55 11 4082-0000
3. 멜리아 파울리스타 (Melia Paulista)
멜리아 파울리스타는 위치가 좋아서 어느 관광지를 가이에도 좋고, 멀지 않은 곳에는 상파 울루 미술관이 있어요. 객실이 넓으면서도 따로 앉아서 작업할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욕실은 깨끗하면서도 변기와 욕실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온수시설과 수압 모두 좋은 편이고 어메니티가 좋아요. 직원들의 응대가 좋고, 조식이 맛이 좋은 편이에요.
Avenida Paulista, 2181, 세르케이라 세자르, 상파울루, 브라질
Tel) +55 11 2184-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