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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는 휴양 도시, 파타야는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라고 하죠.
하지만 휴양지라고 하면 물놀이나 수상 스포츠만 생각하시고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곳은 다양한 투어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 지루하지 않은 여행을 보낼 수 있어서 계속해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혼자서 가시거나 긴 일정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는 파타야 게스트하우스 추천하려고 가지고 왔어요.
1. 카테시리 레지던스 (Katesiree Residence)
분명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갑자기 호텔 같은 곳이 나와서 당황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 곳은
호텔과 비슷한 시설,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카테시리 레지던스에요. 별 2성급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어서
항상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라고 해요. 대부분 파타야가 휴양지이기 때문에 숙소들이 고급스러워서 가격대가
비쌀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가족 단위,인원 수가 많은 분들도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곳이어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2013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외관이나 내관 모두 깔끔하게 관리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여성 분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위치는 해변까지 걸어서 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물놀이,수영,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워킹 스트리트 파타야까지는
도보로 5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쇼핑,관광,휴양 모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일정이 짧은 분들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와이파이는 호텔 전 구역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따로 로밍을 하지 않아도 불편하지는 않다는
후기가 많아요. 그리고 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시간에 상관 없이 문의하기가 편리하고
빠른 체크인이나 체크아웃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수하물 보관도 가능하다고 해요. 모든 객실에는 TV,안전금고,냉장고 등
투숙객들이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게끔 기본적인 편의 시설들은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내 집처럼 편하게 머물 수 있죠.
2. 워킹 스트리트 게스트 하우스 (Walking Street Guest House)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워킹 스트리트 게스트 하우스에요.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아무래도 파타야는
휴양지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이 있어도 시설이 안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곳이 바로 여기인데요. 현재 파타야에서 가장 핫하고 주목을 받고 있어서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혹시나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떤지 한 번 알아볼까요? 어디로 여행을 떠나든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점이
기본적으로 위치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일정이 짧든 길든 위치가 좋아야 여기 저기 이동을 하기에도 편리하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을 하기 딱 괜찮기 때문인데요. 이 곳은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 있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에도 좋고 아트 인 파라다이스,티파니 쇼,아울렛 몰 파타야 등등이 주변에 몰려 있어서 가까운 점이 좋아요.
모든 객실은 게스트 하우스이지만 기숙사형식의 룸은 하나도 없고 모두 전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에다가 TV,금고,책상,냉장고,온수 샤워 시설 등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외에 모두 갖추어져 있는데다가
간이 주방이 있는 일부 객실도 있어서 간단하게 재료만 사가시면 요리도 직접 해드실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와이파이는
물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빠른 체크인이나 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세심한 배려심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3. Z 바이 징 (Z by Zing)
Z 바이 징,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파타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요. 게스트하우스라고 하기가 조금 그런 것이 시설이나
서비스가 별 2성급이지만 가격은 지금까지 쭉 보여드렸던 파타야에 있는 리스트들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더라구요. 2015년 작년에 오픈을 해서 전체적으로 워낙 깔끔해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다가
모든 룸이 도미토리,기숙사형식이 아니라 호텔처럼 전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한데 시설이 좋아서 가성비로 최고라고 말씀을 드리면 위치가 안 좋아서 싼거겠지? 라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따로 위치를 알아보았는데요. 좀티엔 해변까지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물놀이나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바로 옆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구입하기가 괜찮고 우타파오 라용-파타야 국제공항은 차로 이동하면 45분 밖에 안 걸려서 괜찮은 것 같아요.
모든 객실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따로 로밍은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에어컨이나
TV,냉장고,전기 주전자 등 편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좋아요. 거기에다가 방의 사이즈가 워낙 넓어서 공간 활용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워낙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기 때문에 청결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안전 금고도 따로
구비가 되어 있어서 귀중품을 보관하기가 좋고 혹시나 차를 렌트하셔서 여행하신다면 구내 주차장이 무료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