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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 있는 쿠스코는 우리에게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이름을 가진 도시에요. 잉카 제국이 마지막 수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적이나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친구,가족 혹은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려고 항공권을 구매를 하기는 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숙소를 고르기가 힘들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
쿠스코 숙소 색다른 곳을 찾고있는분들을 위해서 이곳 저곳 따져가며 엄선해 가져온 3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1. JW 메리어트 엘 콘벤토 쿠스코 (JW Marriott El Convento Cusco)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JW 메리어트 엘 콘벤토 쿠스코에요. 아마 쿠스코에 있는 곳들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워서
평점으로 보시면 제일 위에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쿠스코로 요즘에 색다른 매력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특별히 준비를 해본 곳이에요. 2011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외관,내관 모두 워낙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해놔서 이런 면에 예민하신 분들도 내 집처럼 편하게 지냈다고 하고 여성분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어요.
모든 여행객들이 어디로 떠날지 나라를 정하면 항공권을 구매하고 지역을 정해서 숙소를 고르시는데요. 그렇게 숙소를
여기 저기 보시는데 사람들마다 고르는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를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
눈여겨 보는 것이 바로 위치가 아닐까 싶어요. 위치가 좋아야 이곳 저곳 이동을 하기에도 좋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곳은 쿠스코 성당과 중앙 광장까지 단 3블록 거리에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에 딱이에요.
호텔 안에는 잘 꾸며져 있는 정원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시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여행 후 피로를 풀기 딱 좋은 마사지실과 선물 가게가 있어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기념품을 구매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모든 객실은 방의 사이즈가 워낙 넓어서 인원 수가 몇 분이시든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데다가 청소를
워낙 깔끔하게 해줘서 매일 처음 온 것 같은 청결함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요.
2. 소네스타 호텔 쿠스코 (Sonesta Hotel Cusco)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소네스타 호텔 쿠스코에요. 아마 이 곳은 지금 현재 쿠스코에서 가장 핫한 곳이자 주목을
받고 있는 호텔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현지 물가가 저렴한 편이어도 일정이 기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부담을 가지시는 것이 숙소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싼 곳을 찾자니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같은 기숙사형식의 객실
밖에 없고 괜찮은 곳을 찾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떨까요? 쿠스코 지하철역은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교통편을 이용하기
딱 괜찮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숙소를 정할 때 교통편이 주변에 있어야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에 편리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보면 여기는 정말 괜찮은 것 같고 벨라스코 아스테테 공항에서 내려서 차를 타고 가면 8분만에 도착을
할 수 있어서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 혹은 짧은 일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호텔 자체에서 공항까지 무료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
인데요. 아무래도 이 점 하나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머무시는데에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객실에서는 탁
트인 쿠스코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모든 투숙객들에게는 매일 아침 나오는 조식은 무료로 드실 수 있어서 비용도 절감이 되서 여러모로 괜찮은 곳 같아요.
3. 마마 시모나 (Mama Simona)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마마 시모나에요. 아무래도 마지막에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이 곳도 쿠스코에 있는 숙소들을 통틀어서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시설,서비스도 워낙 좋아서 쿠스코에서 가성비로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지금 여행을 준비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첫 번째로 추천을 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2011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서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가격대가 저렴하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래도 시설이나 서비스가 안 좋아서 그런거 아니야? 혹은 위치가
별로여서 싼거겠지 라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따로 알아보았어요.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까지는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 광장까지는 5블록 그리고 중앙 시장까지는 2블록 밖에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고 관광을 하러 나가기에도 가까워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워크샵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든 객실은 전용과 기숙사형식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초이스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고 하루에 한 번 청소를 깔끔하게 해줘서 좋아요. 그리고 와이파이는 무료로 어디에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기숙사형식은
공용 욕실을 써야하지만 깔끔해서 불편하지는 않다는 후기가 많아요. 그리고 아침마다 드실 수 있는 조식은 코카차,커피,오렌지
주스,빵,잼 등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나오고 안뜰에서 휴식을 취하시거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