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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이나 허니문을 갈 때 지역을 정하기 마련인데 수 많은 동남 아시아말고 요즘 뜨고 있는 곳을 말해달라고 하면


당연히 터키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에서도 신들의 휴양지라고 알려진 안탈리아는 커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여러 관광 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곳도 수 많은 숙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안탈리아 호텔 개성 넘치는 3군데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 리막 라라 데 루헤 호텔 - 올 인클루시브 (Limak Lara De Luxe Hotel & Resort)







리막 라라 데 루헤 호텔 - 올 인클루시브, 아마 터키 여행을 가면서 안탈리아에 호텔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보셨을 것 같은 유명한 별 5성급 호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허니문이나 신혼 여행으로 터키를 요즘 많이 가시는


추세여서 그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죠. 2011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워낙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해서 이런 쪽으로 예민하신 분들이나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한 번 위치는 어떤지 볼까요?







안탈리아 시내까지 차로 이동하면 10분이 걸리기 때문에 혹시나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무료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바로 앞이 해변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물놀이 혹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놀다가도 바로 숙소로 돌아가기가 편리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딱인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워낙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프라이빗하게 지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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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호텔이나 리조트 혹은 풀빌라를 예약하시면 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조식 외에 이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왜냐하면


금액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호텔 안에 있는 4개의 레스토랑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가 저절로


해결이 되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대형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 곳에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모든 객실


안에서는 탁 트인 해변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거기에다가 거실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방의 사이즈도 넓다고 해요.







2. 릭소스 다운타운 (Rixos Downtown)







별 5성급은 비쌀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10명중에 10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5성급 호텔이 고급스러운


이미지일텐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릭소스 다운타운은 5성급이지만 가격은 위에 있는 곳보다 반이나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긴 일정으로 여행을 하시거나 아니면 금액때문에 걱정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거기에다가 다른 곳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숙소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중요시 여기신다면 주목하세요.







안탈리아에 있는 유명한 해변인 콘얄티 해변의 근처에 있어서 휴양을 위해서 가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라고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이 곳까지 가는 셔틀을 무료로 운행중이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머물게 되어서 이동에 걱정을 하셨다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탈리아 박물관은 걸어서 10분만 가면 되고


주변에 여러 공원이나 볼거리,상점 들이 즐비하게 몰려 있어서 가볍게 나가셔서 산책을 하시거나 구경을 하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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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룸에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전용 발코니가 있기 때문에 탁 트인 해변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뷰를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휴식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크기가 넓어서 지내는데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요. 호텔 구내에는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하게 식사를 하시거나 바로 옆에 있는


바에서 저녁에 시원하게 칵테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참고로 야외에 수영장도 있다고 하네요.







3. 안탈리야 인 (Antalya Inn Hotel)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안탈리야 인 이라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터키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저렴하지는


않기 때문에 항공권을 구매하신 후에 제일 걱정하시는 것이 바로 숙소일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정이 길든 짧든 시설이나


서비스가 괜찮은 곳을 찾으면 금액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 안탈리아에서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안탈리야 인을 준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하고 현지인들도 애용을 하는 곳이라고 해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은 시설이나 서비스가 별로여서 그런거 아닐까? 혹은 위치가 안 좋아서 그렇겠지


라는 생각을 하셔서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케시크 미나레,하드리아누스 문,공항 등 여러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나 공항까지


그렇게 멀지 않고 칼레이치 정박지가 근처에 있어서 배를 타고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면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거기에다가


아침마다 나오는 조식은 바로 앞에 있는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드실 수 있어서 고민된다면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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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에는 에어컨,TV,전화기,전기주전자 등 기본적으로 투숙객이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게끔 필요한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데다가 귀중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안전 금고도 있다고 하니 보관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실 안에는


목욕 가운이나 헤어드라이기 등 제공이 되고 욕조는 없고 샤워 시설이 있다고 하고 전용 발코니도 있으니 그 곳에서 휴식시간을


보내거나 안탈리아의 전망을 볼 수도 있어요. 1층에 있는 24시간 리셉션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하면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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