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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14개 섬을 57개의 다리로 연결해 만든 호수 도시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려요. 도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도시 주위를 잔잔하게 흐르는 발틱해의 모습이 더욱 멋진 광경을 연출하거든요. 대표적인 명소로는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하는 바사호 박물관과 12세기 건축물이 남아있는 구시가지 및 왕궁이 있어요. 바사호는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첫 출항에서 침몰했으며 이후 330년 만에 인양해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돼 있고 바사호 인양과 함께 발견됐던 목조품과 배 안의 조각상 등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오늘은 스톡홀름에 있는 호텔을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1. 그랜드 호텔 스톡홀름 (Grand Hotel Stockholm)

 

그랜드 호텔 스톡홀름은 왕궁과 올드타운 맞은편에 해안에 자리잡고 있어서 위치가 좋은 편이며, 주위가 조용하고 한적해서 쉬기에 좋은 곳이에요. 조식 뷔페가 맛이 좋고,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요.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을 즐기기가 좋고, 운동시설도 있어서 여러 시설을 즐기기가 좋아요.

 

Södra Blasieholmshamnen 8, 노르말름, 스톡홀롬, 스웨덴
Tel) +46 8 679 35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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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 라이벌 (Hotel Rival)

 

호텔 라이벌은 마리아토르게트 광장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고,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가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좋아요. 숙소에서 룸 서비스가 제공이 되며,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요. 무료로 차와 비스킷이 매일 24시간 제공이 되며, dvd를 무료로 대여해줘요. 전체적인 시설이 깔끔한 편이며, 침구류가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요. 욕실의 시설들도 청결해요.

 

Mariatorget 3, 쇠더말름, 스톡홀롬, 스웨덴
Tel) +46 8 545 78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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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래디슨 블루 워터프론트 호텔 (Radisson Blu Waterfront Hotel)

 

래디슨 블루 워터프론트 호텔은 중앙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가 좋으며, 올드시티도 시간 여유만 있다면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어요. 호텔 앞에서는 항상 택시가 대기하고 있어 따로 택시를 부를 필요가 없어요. 조식이 훌륭한 편이고, 맛이 좋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짐을 맡길 수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줘요.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이며,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요.

 

Nils Ericsons Plan 4 , 노르말름, 스톡홀롬, 스웨덴
Tel) +46 8 505 06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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