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배경이 된 그곳,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으로 여행을 가면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지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아무래도 미국 여행을 떠나게 되면 계획을 짤 때 지역별로 크게 나누어서 돌아보게 되는데
이 곳은 워낙 볼거리,즐길거리,맛집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일정이 몇박 몇일이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게스트하우스 미국 여행 딱 좋은 곳들로만 가져왔으니 혼자서 여행간다면 꼭 보시길 바래요.
1. 그린 토터스 호스텔 (Green Tortoise Hostel)
2013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해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그린 토터스 호스텔
이에요.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이나 다를 점이 없고 이름만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 곳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샌프란시스코 게스트하우스 리스트들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로
가지고 왔는데요. 아무래도 그만큼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유명하고 현지인들도 애용하는 곳이어서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해요.
위치는 노스비치 리틀 이탈리아 지역에 있기 때문에 시티라이츠 서점까지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일정에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페리 빌딩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여러 브랜드 샵들도 멀지 않아서 쇼핑
혹은 관광을 하기에 편리한 것 같고 샌프란시스코에 간다면 필수로 들린다는 피셔맨스 워프까지는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아도
도보로 20분정도만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주변에 공원도 있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모든 객실은 도미토리 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침대가 나무로 되어 잇어서 삐걱거리지 않고 튼튼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밑에 개인 사물함이 모든 투숙객들에게 제공이 되는데 사이즈가 커서 보관을 하기에는 편해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매일 아침마다 나오는 조식이 무료인데 계란,오트밀,베이글,과일,오렌지 주스 등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나오기 때문에 좋고 월요일,수요일,금요일에는 저녁도 무료라고 하니 꼭 잊지마시고 참고하세요.
2. 하이호스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HI - San Francisco Downtown)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하이호스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이에요. 이 곳은 위에 있는 곳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전용 객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모님이나 가족 단위로 여행을 떠나시게 되면 다 함께
지내는 기숙사형식의 객실을 이용하기가 좀 꺼려지는데 호텔은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특별히
준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곳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핫한 숙소라고 하니 주목하시길 바래요.
그렇다면 위치는 과연 어떨까요? 대부분 어디로 여행을 떠나든 항공권을 구매 후 사람들은 숙소를 정하실텐데요. 정할 때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겠지만 대부분 기본적으로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더라구요. 그래야 여행을 할 때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널널하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죠. 그렇게 보면 이 곳은 유니언 스퀘어까지
걸어서 5분이고 차이나타운 입구,웨스트필드 몰 등 대부분 다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쇼핑,관광을 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모든 객실 가격에는 매일 아침마다 드실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에다가 건물 안에는 여러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는 공용 주방이 있기 때문에 근처 마트나 슈퍼에서 간단하게 재료만
사가시면 요리도 직접 해드실 수 있어요. 와이파이는 공용 공간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보안 사물함도 이용이 가능해요.
모든 객실은 전용과 기숙사형식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초이스하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3. 더 모서 호텔 (The Mosser)
아시아가 아니고 미국이나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항공권 부터 걱정하시는 것이 바로 가격인데요. 항공권을
구매하고 나서는 일정이 짧든 길든 머무는 곳, 바로 숙소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호텔은 너무 비싸서 꺼려지고 그렇다고 너무 싼 곳은 시설이 별로여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는
곳, 바로 더 모서 호텔이에요. 호텔이지만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곳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기 때문에 가성비로 최고에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시설이나 서비스가 별로이지 않을까? 혹은 위치가 안 좋아서 싼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모스콘 컨벤션 센터까지 걸어서 5분인데다가 파월 스트리트 파트역
에서 내리셔서 3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교통편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찾기에도 쉬워요. 거기에다가
피셔맨스 워프,차이나타운 등등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유명한 명소들도 지하철을 타면 금방 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모든 객실은 호텔이기 때문에 전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어디로 예약을 하든 프라이빗하게 지내다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와이파이도 언제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따로 로밍은
안하셔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게스트하우스는 아무래도 공용 욕실,화장실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 곳은 전용 욕실 안에 욕실 용품까지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방이 넓이도 넉넉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