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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있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 아마 이 곳을 유럽 여행을 하면서 안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나라인데요. 그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도시가 바로 그라나다에요. 도시 자체가 아담하기 때문에 긴 일정을


가지지 않고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여행을 하기에 좋기 때문에 특유의 매력적인 면때문에 이 곳에서 머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라나다 호텔 선택할때 이것저것 따져보실 수 있도록 엄선해서 가지고 왔어요.







1. 바르셀로 라 보하디야 (Barcelo La Bobadilla)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 바로 바스렐로 라 보하디야에요. 아마 그라나다에 있는 호텔들을 통틀어서 가장 고급스럽기 때문에


제일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곳이에요. 요즘에는 워낙 허니문 즉, 신혼 여행을 동남아시아 말고 유럽으로 떠나려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도 어느 지역에 숙소를 잡아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스페인 그라나다에 숙소를 잡으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에요.







위치는 그라나다 중심부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시에라 네바다 근처에서 하이킹을 하실 수도 있고 말라가 해변


으로 가시면 물놀이나 수영 혹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관광,휴양 모두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럽이라고 하면 건물들이 빽빽하게 늘어서있고 시끄러운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을 생각하시겠지만


이 곳은 유럽에서 휴양을 즐기면서 쇼핑을 즐기거나 관광을 하러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에 편하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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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 구역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속도도 빠르다고 하니 따로 로밍을 안하셔도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위에 있는 사진들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객실이 워낙 사이즈가 넓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가시는


분들도 공간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탁 트인 그라나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전용 발코니도 마련되어 있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거실 공간이 있어서 내 집처럼 지낼 수 있어요.






2. 호텔 알함브라 팰리스 (Hotel Alhambra Palace)







개인적으로 제가 유럽을 떠난다면 항공권은 그렇다쳐도 숙소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유럽 현지


물가가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어느 지역이든 여행을 가면 비싸서 일정이 짧든 길든 고민이 되실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부모님과 떠나거나 가족 단위로 떠나게 되면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에서 머물기에는 또 좀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시설이 별로인 곳을 가기에는 꺼려지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곳이 바로 여기라고 할 수 있죠. 별은 4성급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떨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숙소를 정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이 각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바로 위치일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위치가 안 좋으면 여행을 할 때 시간 낭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촉박하게 다녀야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보면 이 곳은 알람브라 고대 성벽 바로 밖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가기에도 편리하고 알람브라궁전,알바이신 등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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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에서는 와이파이는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고 큰 사이즈의 창문이 있어서 탁 트인 그라나다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전용 테라스가 있어서 이 곳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도 할 수 있고 거실 공간이나 휴식 공간 등


사이즈가 워낙 넓어서 좁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이 마음에 들어요. 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직원들이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편하고 환전 서비스나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3. 호텔 알코베르 (Hotel Alcover)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호텔 알코베르에요. 여기는 지금까지 쭉 보여드렸던 그라나다의 호텔 리스트들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이용이 가능한데다가 시설,서비스가 워낙 괜찮아서 가성비로 최고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냥


가격대는 저렴하고 시설은 괜찮은 곳을 찾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온다 혹은 무난한 곳을 찾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곳 저곳 따져가면서 가지고 온 곳이 바로 여기 호텔 알코베르라고 할 수 있으니 주목하시길 바래요.







2011년에 오픈을 한 이 곳은 전체적인 외관과 내관이 지금까지 관리를 꼼꼼하게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여성분들도 마음에 든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위치는 그라나다에 있는 올드타운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기 저기 가볍게 구경을 하기에도 좋고 쇼핑을 즐기기에도 괜찮아서 좋아요. 그리고 차를 타고 40분정도만 가면


시에라 네바다 스키 리조트도 갈 수 있고 알람브라 궁전,엘비라 거리는 도보로 10~20분정도 가야한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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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룸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방의 사이즈가 인원 수에 상관 없이 워낙 커서 지내는데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로밍을 안해도 될 것 같다는 후기가 많고 무엇보다 방음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시끄럽지 않다는 점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용 발코니가 전 객실에 마련되어 있어서 이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고 하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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