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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시드니,브리즈번 그리고 골드코스트, 이렇게 호주로 여행을 가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도시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골드코스트 숙박 어디에서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군데를 준비 했어요.
아무래도 이 곳은 현지인들도 자주 애용하고 있는 휴양 도시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그만큼 숙박 종류들의 다양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꼭 주목하세요.
1. 오션 퍼시픽 리조트 (Ocean Pacific)
제일 먼저 소개해드리는 곳은 오션 퍼시픽 리조트 라는 곳이에요. 골드코스트에 있는 리조트들을 통 틀어서 가장
고급스럽고 럭셔리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쪽으로 허니문을 떠나시는데 좋은 곳을 찾고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골드코스트는 휴양지로 여행객들 외에 현지인들도 자주 애용을
하는 도시인데 오션 퍼시픽 리조트 이 곳을 현지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라고 하니 믿고 머물기에 딱인 것 같아요.
위치는 바로 앞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걸어서 5분 정도만 가면 도착을 할 수 있어서 물놀이를 하거나 수영 그리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놀다가 바로 숙소로 돌아가기가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쇼핑 센터 그리고 카지노들까지도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모두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고 하니 쇼핑,관광 그리고
휴양 모두 즐기기에 딱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짧은 일정을 가지고 골드코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눈여겨 보시더라구요.
모든 객실은 리조트여서 일반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파트 형식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머무르셔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전용 발코니가 있어서 탁 트인 골드코스트 해변의 전망을 볼 수 있고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주방,세탁 시설,거실 공간,바비큐 공간 등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마련 되어 있어서 내 집처럼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야외 수영장이 대형 사이즈에 온수 욕조도 있어서 좋아요.
2. 힐튼 서퍼스 파라다이스 호텔 (Hilton Surfers Paradise Hotel)
힐튼 서퍼스 파라다이스 호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골드코스트 숙박이에요. 힐튼이라고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이기 때문에 따로 평점을 보지 않고 혹은 후기를 보지
않으시고 믿고 머무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별 5성급이지만 위에 있는 곳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고 무난하게 머물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 가장 핫한 숙박업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떤지 한 번 알아볼까요? 여행을 어느 나라던지 지역이던지 떠나실 때 숙소를 정하시는데요.
그럴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가격 혹은 위치일 것 같아요. 가격은 저렴하면 좋고 위치는 좋아야 여기 저기 이동을
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곳은 2분만 걸어가면 바로 해변이 나와서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고 카빌몰이 바로 옆에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도 편해요. 거기다가 마리나 미라지도 가까워요.
모든 객실에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갖추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의 해변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다가 투숙객들이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구비 되어 있어서 내 집처럼 편하게 머물 수 있고 방의 사이즈가 워낙 넓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좋아요.
호텔에는 2개의 바,2개의 레스토랑,4개의 수영장이 있어서 왠만한 것들은 모두 해결이 가능해서 편한 것 같아요.
3. 샤토 비치사이드 (Chateau Beachsid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샤토 비치사이드에요. 이 곳은 지금까지 쭉 보여드렸던 곳들 중에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자 별 3성급 반의 시설,서비스를 갖추고 있어서 아무래도 가성비로 골드코스트에서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2012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워낙 깔끔해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이런 점에 예민하신
분들도 내 집처럼 편하게 지내다 갔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해서 편해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래도 위치가 안 좋아서 싼거라고 생각을
하실 것 같아서 따로 위치를 알아보았는데요. 씨월드는 차로 8분,서퍼스 파라다이스 골프장은 12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고 해변을 걸어서 1분만 가면 나오니 휴양을 즐기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워낙 레스토랑이나 카페 그리고 상점들이 즐비하게 모여 있어서 가볍게 나가셔서 구경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 안에는 온수 수영장,테니스 코트,사우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 후 피로를 풀기에도 좋을 것 같고
게임룸,바비큐 시설도 있으니 혹시나 심심하신 분들은 참고하셨다가 꼭 가보시길 바래요. 1층에 있는 리셉션에서는
의자와 파라솔 등의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옆에 있는 투어 데스크에서는 테마 파크 입장권,낚시 여행,크루즈,다이빙 등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해요. 모든 객실에서는 50MB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방의 크기도 넓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